지난번엔 3키로인가 시켰고 깨끗하게 손질 잘 된 상태에 만족해서
이번엔 4키로 시켰네요
근데 이번에 온 거의 2/3 이상이 뭔가 검은게 붙어있어서
오리똥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암튼 가위로 하나하나 떼어내고 잘라내고 하느라 애먹었네요
손질하는데만 두시간 걸림ㅎㅎㅎ
지난번꺼에는 그런게 거의 없었는데
이번껀... 대부분의 오리발에 뭔가 딱지같은게 덕지덕지 붙어있더라구요
일단 찝찝해서 다 잘라내긴 했습니다만
오리한테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점은 아니고 불규칙한 모양의 약간 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딱지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지난번꺼 생각해서 별점5점 남깁니다
지난번에 시켰을 땐 진짜 100점만점이었으니까...
이번껀... 80점 정도...
강아지들 치석제거엔 짱짱입니다 크기도 크고 좋은듯여
그러니까 여기에서 계속 오리발 구입하고 싶은데 담엔 손질 좀더 잘 된 상태의 것을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