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금요일 오전 중에 택배를 받아서 작업을 하네요 .
이번엔 오돌뼈를 3kg .그리고 소간은 항상 그렇듯
20kg 주문을 해서 작업을 해 봅니다 .
밍키란 말티즈는 7살 인데 어릴적 눈물때문에
수제 간식집에서 소간 져키를 사다 먹이다가 .
양도 적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 어쩌다 직접
만들다 보니 벌써 7년 정도 되어 가네요 .
저희 애는 주식이 소간 져키라...
거기에 고양이도 조금씩 주다보니 생각 보다
작업해야 하는 주기가 짧어져 가는 느낌이네요 .
이번에 받은 소간이랑 오돌뼈는 총23kg인데
박스 두개에 포장 되어 왓네요 ..
정말 날이 덮기는 정말 더운가 보네요 ..
여태 주문해 보면서 이번 같이 소간이 녹아서
온건 처음 인거 같네요 ..
이상은 없엇는데 비닐을 개봉해 보니 돌 같이 단단
하기만 햇던 소간이 이번엔 해동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서 칼질 할때 조금 흐물흐물해서
불편한거 빼면 항상 소간을 싱싱하기만 하네요 ..
이번에도 작업 잘해서 현재는 건조기 두대로
건조중인데요 ..한동안 소간 걱정없이 지낼게
더 맘 편안하네요 .ㅎ
보내 주신 소간 너무 너무 싱싱하고 좋앗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