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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좀 오래 넣어뒀는지 너무 딱딱해져서 처음엔 쳐다도 안보더니 지금은 제가 뺏어갈까봐 눈을 희번덕하게 뜨고 으르렁거리면서 먹네요 하하하 건방진 색히....
11살 5키로 푸들이 뼈는 못씹을줄 알았는데 뼈도 오도독 잘 씹어먹어요. 구매하기전에 제가 궁금한게 그거였는데 대형견 키우시는분들 얘기만 있어서^^;
12살 2키로짜리 말티는 작은어금니가 없는 앤데 얘도 아주 야무지게 잘 뜯어먹고요 뼈는 못 씹는거 같아서 뺏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원래 건조 다 된 상태에서도 이렇게 약간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나요? 상한거 같지는 않은데 처음 해보는거라 궁금한게 많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