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밥을 정말 안먹던 아이였는데 너무 잘먹어서 놀랐어요 항상 안먹어서 말린고기가루를 뿌려줘도 찔끔찔끔 먹던 애였
는데ㅡㅡ; 이거는 자기가 스스로 먹어요 너무나 감동 ㅠㅠ 처음엔 애기배에 남은 사료때문에 점액변을 한번 봤는데 신기하게 예전에 마른사료를 먹일땐 항상 설사끼에 많이 묽게 보다가 요걸로 바꾼뒤로는 찬기없애려고 따뜻한물을 섞어 주는데도 단단하고 양도 훨씬 적게 보더라구요 자기도 속이 편한지 산책할때 날라댕겨요 애가 소화가 잘되서 더부룩한게 없는거 같아요 아직 며칠 안먹여봤지만 전 이걸로도 이미 너무 좋아요 ㅠㅠ 사장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좋았구요 별일없으면 계속 먹일것 같아요